미국 정부 당국자가 중국 위안화 강세 현상이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맥코맥 미 재무부 차관은 상하이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해 "위안화의 지속적인 평가절상이 적절하다"며 이런 상승추세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맥코맥 차관은 또 "중국은 미국의 주요 투자자로서 역할도 지속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3분기 성장률이 9%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개발개혁위원회는 세계 금융위기에도 9%대 성장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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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맥코맥 미 재무부 차관은 상하이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해 "위안화의 지속적인 평가절상이 적절하다"며 이런 상승추세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맥코맥 차관은 또 "중국은 미국의 주요 투자자로서 역할도 지속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3분기 성장률이 9%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개발개혁위원회는 세계 금융위기에도 9%대 성장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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