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에 위치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라이즈호텔)의 태국 레스토랑 '롱침'이 24일부터 점심 뷔페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미슐랭 스타 셰프 데이빗 톰슨이 모던하게 해석한 태국 방콕의 스트리트 음식을 다양하게 마음껏 맛볼 수 있다.
그린 파파야 샐러드, 핫 앤 사워 해산물 스프, 코코넛이 더해진 돼지고기 꼬치, 그린 치킨 커리 등 친숙한 태국 음식 메뉴는 물론 튀긴 계절 생선과 타이 치킨 필라프, 무사만 쇠고기 커리, 글라스 누들 샐러드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태국 음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점심 뷔페는 주말과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1인당 5만5000원 (부가세 포함)이며 오픈 기념으로 24일부터 2주간 뷔페 금액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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