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올해 선정된 태양광 대여사업자 7개사와 함께 「2019년도 태양광 대여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설비설치부터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태양광설비 보급모델로써 주택 소유주가 초기 설치비 부담 없이 대여사업자로부터 설비를 빌려 쓰고 대여료를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 총 2만가구(23MW)에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태양광대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올해 보급목표를 달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시장에서 자생 가능한 재생에너지 시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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