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의 영업활동 현금 흐름이 올해 들어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 거래소 시장에 상장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장부상 이익인 영업이익은 플러스를 기록하고도 실제 현금 이익인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마이너스인 기업들은 전체의 35%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17%, 2006년의 12%를 크게 웃도는 것은 물론 외환위기 때인 지난 1997년의 24%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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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거래소 시장에 상장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장부상 이익인 영업이익은 플러스를 기록하고도 실제 현금 이익인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마이너스인 기업들은 전체의 35%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17%, 2006년의 12%를 크게 웃도는 것은 물론 외환위기 때인 지난 1997년의 24%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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