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성장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bhc치킨은 "1분기에 이어 4월에도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지난해 대비 48% 증가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며, "지난달에도 지난해보다 40% 매출이 올라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고 소개했습니다.
bhc치킨은 이와 더불어 지난달 23일 대전·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전라, 부산·경남, 제주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가맹점과의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진정한 상생은 본사의 투명 경영과 신뢰를 토대로 전 재산을 투자한 가맹점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본사는 투명하고 원칙에 입각한 경영으로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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