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 일요일인 9일에는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가 '의무 휴업'에 돌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4주차 일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지정하고 있다.
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도 마찬가지로 의무 휴업을 시행 중이다.
또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롯데슈퍼, GS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휴업한다.
다만, 각 업체의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각 업체 홈페이지에서는 자세한 휴무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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