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주미 대사는 한미 FTA 연내 비준을 추진하기 어렵다며 2010년이 돼서야 본격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태식 대사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주미 대사관 국정감사에서 미국 금융위기가 가속되면서 FTA인준 여건이 악화했다며 본격적인 논의는 2010년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최근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가속되면서 한미 FTA 인준 여건이 악화했고 자유무역에 대한 논의 자체가 어려운 상황을 초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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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대사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주미 대사관 국정감사에서 미국 금융위기가 가속되면서 FTA인준 여건이 악화했다며 본격적인 논의는 2010년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최근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가속되면서 한미 FTA 인준 여건이 악화했고 자유무역에 대한 논의 자체가 어려운 상황을 초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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