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농협경제지주와 사회적기업진흥원 등과 함께 “창립 23주년 맞이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직거래장터 첫날에는 전국 17개 농가가 참여해 쌀과 제철과일, 건어물, 채소 등을 중간소매상 없이 저렴하게 판매하고, 둘째 날에는 17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친환경세제, 면가방 등을 직거래로 판매했습니다.
예보는 임직원 기부금으로 지역생산품을 구매해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시설에도 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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