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건설투자와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 4월 속보치보다 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9년 1/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1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0.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은이 4월 발표한 속보치(-0.3% 성장) 대비 0.1%포인트 하향 수정된 것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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