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부회장은 "증권사 인수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 부회장은 어제 한일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한 자리에서, 유진증권 인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요즘 이런 상황에 증권사 인수를 하겠냐"며 "롯데와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진그룹이 삼성증권과 크레딧스위스를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유진증권 매각에 나선 가운데 시장에서는 롯데를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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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부회장은 어제 한일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한 자리에서, 유진증권 인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요즘 이런 상황에 증권사 인수를 하겠냐"며 "롯데와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진그룹이 삼성증권과 크레딧스위스를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유진증권 매각에 나선 가운데 시장에서는 롯데를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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