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가 5월 초 내놓은 수박주스가 출시 20여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쥬씨는 때 이른 폭염이 이 같은 판매에 한몫하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5월에는 유난히도 30도를 웃도는 날이 많았으며, 특히 지난 26일에는 대전의 낮 최고기온이 32.2도로 역대 5월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등 전국적으로 높은 기온이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수박주스가 조기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함에 따라 쥬씨 측은 작년에 800만잔이라는 최고 기록을 세운 수박주스 판매량을 올해 경신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쥬씨는 때 이른 폭염이 이 같은 판매에 한몫하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5월에는 유난히도 30도를 웃도는 날이 많았으며, 특히 지난 26일에는 대전의 낮 최고기온이 32.2도로 역대 5월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등 전국적으로 높은 기온이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수박주스가 조기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함에 따라 쥬씨 측은 작년에 800만잔이라는 최고 기록을 세운 수박주스 판매량을 올해 경신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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