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우수고객 초청행사 '봄날의 장터'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잔디밭으로 꾸며진 사옥 야외에서는 'VW베라왕', '셀렙샵 에디션', '장 미쉘 바스키아' 등 인기 상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했다. 우수고객 외에도 지역주민과 협력사 직원, 임직원 가족 등 약 3000여명이 찾아 먹거리 코너와 어린이 이벤트 등을 즐겼다.
이밖에 결혼 생활을 주제로 방송인 강주은의 토크쇼와 김관우 CJ오쇼핑 쇼호스트의 '쇼호스트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레고 교실도 진행됐다.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우수고객 사옥 초청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상품과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경험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활발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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