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24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산들소리 수목원에서 중소협력사와 함께 올해 상반기 '한마음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마음 힐링데이는 중소협력사와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전문가가 들려주는 숲 해설을 비롯해 숲 치유 체험, 둘레길 트레킹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공감대와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1분 PR 시간을 통해 각 사의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BGF리테일은 2014년부터 중소협력사와 함께 열린 소통문화를 정착하고 동반성장의 뜻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스킨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앞으로도 중소협력사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다방면에 걸쳐 폭넓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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