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톱10 브랜드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쌀가공품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다. 쌀가공품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촉진하고, 대표브랜드를 선정·육성하는 등 쌀가공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전문가 및 소비자 평가, 현장(위생·경영) 평가 등을 거쳐 최종 10개 제품을 선정해 장관상을 수여한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주류·음료류 품목군에서 선정됐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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