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은 오는 22일 '이득데이'를 맞아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득데이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품을 선정해 22% 할인을 판매하고, 이득타임제도를 통해 시간대별로 선착순 소비자에게 1인 영화관람권과 인기브랜드 반값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영화예매권과 인기브랜드 할인쿠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간대별로 각각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증정한다. CGV 1인 영화예매권은 시간마다 500장씩 총 3500장을 제공한다. 반값 할인쿠폰 이벤트에는 나이키와 아이다스, 스파오, 모던하우스 등이 참여한다.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의 대표 상품으로는 ▲아동브랜드 연합 반팔티셔츠(2200원) ▲모던하우스 리빙용품(균일가 1만원) ▲토리버치 숄더백(38만3400원) ▲나이키키즈 아동용 샌들(3만4960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총 574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이득데이를 통해 고객 관점에서 더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며 "5월에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할인수량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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