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계절밥상'이 20일 온라인 유통업체 티켓몬스터(티몬)와 손잡고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몬은 이날 계절밥상 1만원 할인권을 90% 할인가인 1000원에 판매한다. 한 사람당 최대 5장까지 살 수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유효한 이 할인권은 평일 저녁을 비롯해 주말과 공휴일에만 쓸 수 있다. 계절밥상의 평일 저녁과 주말 가격은 각각 2만3900원이다. 따라서 할인권을 얻은 고객은 1만3900원에 주말 또는 평일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만 평일 점심시간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다른 쿠폰이나 제휴 할인 또한 중복 적용이 안 된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또 메뉴를 주문하기 전 모바일 교환권을 제시할 때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2명 이상의 성인 고객이 매장을 찾았을 때 가능하다. 4인 이상이 식사할 때에는 할인권을 2장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계절밥상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대공감 계절밥상'을 콘셉트로 새 요리 20여종을 개발했다. 새 식사 메뉴로는 ▲통새우찜 ▲간장 등갈비 구이 ▲후추 바사삭 통새우 ▲새우 해산물 파스타 ▲춘천 직화 닭갈비 등이 있다. 디저트 메뉴에는 ▲제주 한라봉 구슬 밀크티 ▲제주 햇살 한라봉 치즈케이크 ▲제주 한라봉 빙수 등이 마련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동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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