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가 미국 텍사스주에 인조대리석 '하넥스'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템플에 자리한 이 공장의 규모는 3만3천57㎡로 연간 30만장의 생산 능력을 갖췄는데, 이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하넥스 전체 생산량의 40% 수준입니다.
유정석 대표는 "미국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는 물론, 납품 소요 기간을 기존 국내 생산·수출보다 4분의 1로 줄이는 등 B2B 수주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미국 텍사스주 템플에 자리한 이 공장의 규모는 3만3천57㎡로 연간 30만장의 생산 능력을 갖췄는데, 이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하넥스 전체 생산량의 40% 수준입니다.
유정석 대표는 "미국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는 물론, 납품 소요 기간을 기존 국내 생산·수출보다 4분의 1로 줄이는 등 B2B 수주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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