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여름휴가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내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초특가 항공권 예약과 롯데프레시 제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롯데JTB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제주항공 괌 왕복 항공권을 하나카드로 구매하면 정가대비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또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2만원과 롯데인터넷면세점 3달러 적립금, 괌공항점 스페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여행자 보험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괌 여행은 회차당 25석씩 14회 총 350석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되며, 롯데면세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롯데프레시 홈페이지 기획전을 통해 신선식품 등을 구매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제휴머니 20달러와 스페셜드림 5달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사전 조사를 통해 많은 내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쇼핑의 천국 괌을 두 번째 해외 여행지로 선정했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휴 프로모션을 발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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