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허연수 대표이사 사장이 제18회 식품안전의날(5월14일)을 맞아 10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식품안전의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 ▲먹거리에 대한 자체 위생 활동 강화 ▲파트너사와의 위생관련 상생 협력 지원 ▲소비자 보호 주요 활동 지원 등에 기여 등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GS25는 34회 위생 교육 활동, 1617회의 현장위생지원 활동, 382회의 식품제조 파트너사에 대한 현장 점검과 교육 진행을 했다. 또 중소식품제조사 HACCP 취득 지원을 위한 'HACCP아카데미', 하절기 대비 '식품안전다짐대회' 등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전국 1만35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의 모니터, POS 장비 등을 통해 식품안전의날을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제18회 식품안전의날을 맞아 GS리테일이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파트너사 및 고객 보호를 위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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