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26일까지 '국민 가전'으로 떠오른 에어프라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주의 '보면서 요리하는 에어프라이어'는 국내 가정에 꼭 맞는 다양한 기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투명창이 달려 있어 뚜껑을 열지 않고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6ℓ의 대용량으로 한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인기 비결이다. 또 구성품인 바스켓과 트레이는 세라믹 코팅이 돼 일반 불소수지 코팅에 비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특히 '보면서 요리하는 에어프라이어'에는 '자동 저어주기' 기능이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감자튀김, 너겟, 막창 같은 요리를 할 때 일일이 뒤집어주거나 섞어줘야 하는데 자주의 에어프라이어에는 트레이 중간에 분리형 섞음 주걱을 설치하고, 저어주기 기능 버튼을 누르면 조리 중에 자동으로 요리를 섞어준다.
이 같은 장점으로 소셜 미디어에서는 '요리인생템'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있다.
자주는 이달 26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와 자주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2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주 앱 전용 쿠폰을 다운로드 한 후 구매 시 적용하면 2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정상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담당자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꼼꼼히 살펴서 출시한 제품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최근 가정간편식 시장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도 에어프라이어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