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공시지원금으로 갤럭시S10 5G를 구매한 고객에게 '갤럭시버즈' 무선이어폰을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은 완전무제한 요금제 5G 프리미엄과 5G 스페셜은 47만5000원, 5G 스탠다드와 5G 라이트는 각각 41만9000원, 30만8000원이다. 갤럭시버즈의 개별 판매 가격은 15만9500원이다.
오인호 LG유플러스 영업정책담당은 "고객혜택을 늘리고자 갤럭시버즈 증정행사를 기획했다"며 "초기 개통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5G 단말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