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뜨겁게 내린 커피인 핫브루에 콜드브루를 결합한 듀얼브루 커피다. '조지아 크래프트 아메리카노'와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 라떼' 2종으로 출시됐다. 용량은 470㎖로 자주 커피를 찾는 직장인 등을 타깃으로 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는 커피 음용량과 높은 수준의 커피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핫브루의 풍부함과 콜드브루의 깔끔함이 듀얼브루 커피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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