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플래시 메모리카드 업계 1위업체인 미국 샌디스크 인수를 추진중인 가운데 이윤우 부회장이 어제(17일) 6박7일의 일정으로 미국 출장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23일까지 미국내 일부 법인과 멕시코 법인을 돌아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샌디스크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이번 방문이 인수협상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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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23일까지 미국내 일부 법인과 멕시코 법인을 돌아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샌디스크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이번 방문이 인수협상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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