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이 4월 22일 '이득데이'를 맞아 이랜드 인기 브랜드 반값 할인과 파격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득데이는 매달 22일 이랜드몰 어플에서 평소 고객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인 찜상품을 선정해 22% 할인을 진행하고 한정수량의 초특가 상품들을 쏟아내는 이벤트다. 특히 이랜드가 운영하고 있는 패션, 유통, 외식, 레저 부문의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파격가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4월 이득데이에는 특별히 '이득타임제도'를 마련해 매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게 CGV 1인 관람권 총 3500장과 모던하우스, 폴더, 스파오, 이랜드크루즈 등 인기브랜드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아니라 자연별곡 5000권을 500원, 미쏘 원피스 100원, 힐리스 운동화 1만원 등 파격적인 가격의 이득상품을 준비했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이랜드몰 오픈 이후 매월 22일에 어플을 통해서 꾸준히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해왔으며 올해는 오픈 3년 차를 맞이해 혜택을 더욱 늘리는 중이다"며 "특히 이번 4월에 도입한 이득타임 제도를 활성화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2일 시작되는 이득데이의 찜상품 22% 할인 혜택은 이랜드몰 어플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시간대 별로 한정 혜택을 제공하는 이득타임은 이랜드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