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내일(19일)부터 '수지 동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조성됐습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세대에 기존 아파트보다 천정고를 높인 우물천정을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며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실내환기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화건설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으며,입주예정일은 2022년 상반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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