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도자 브랜드인 광주요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강남역 모나코스페이스에서 '2019 광주요 도자축제-그릇 사기 좋은 날'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요는 이번 행사에서 최대 80%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오랜 시간 기획해 왔던 신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새로운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깜짝 타임 세일,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금액별 추가 금액 할인, 광주요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카카오 옐로우아이디 친구 등록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이용 고객을 위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배송 서비스도 시행한다. 특별히 마련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 부스에서는 화요 시그니처 칵테일을 시음해볼 수 있다.
LG전자와 광주요 신제품이 결합된 특별 세트도 한정 판매된다. 스타일러-달항아리 세트, 전기건조기-경덕진 금칠 다기 세트, 청소기-옻칠 소반 세트 등 최근 생활필수 가전으로 거듭난 LG전자의 대표 가전제품과 광주요에서 새로 출시하는 최고급 도자기를 함께 최대 33%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세트 외에도 LG전자 대표 가전들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부스가 함께 마련된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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