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오는 13~14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해브어나이스데이#7(Have A Nice Day #7)'의 메인 스폰서로 후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칭따오는 2년 연속 공식 후원하는 메인 스폰서로 ▲칭따오 메인 무대 'Terminal 1' ▲중국 청도 맥주 박물관 콘셉트의 판매 부스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일회용품을 지양하고 환경 사랑 실천 문화에 동참하기위해 페트컵을 재사용하거나 칭따오위트비어·스타우트 구매 고객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경우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칭따오 맥주 구매 고객 대상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이자 세계 4대 맥주 축제인 '중국 청도 맥주 축제' 여행 패키지를 추첨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칭따오 맥주 구매자 대상 응모권을 증정한 뒤 무대 화면을 통해 아티스트가 직접 당첨자를 추첨해 중국 청도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맥주 축제 입장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칭따오 브랜드 부스에서는 '점핑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칭따오 맥주 배경의 점핑 포토월에서 점프 인생 샷을 남기고 높이 뛴 순위권에 들어가면 '칭따오 퍼스트 클래스 존'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해브어나이스데이' 행사는 꽃이 만발하는 봄날 펼쳐지는 만큼 '여행'을 주제로 도심 속 잔디밭에서 감미로운 음악을 즐기는 모던 라이프 페스티벌이다. 올해 라인업은 케이윌과 소란, 에릭남, 폴킴, 치즈, 정승환 등이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와 멜론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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