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밀크앤허니는 봄을 맞아 마카롱과 조각케이크, 다쿠아즈 등 디저트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밀크앤허니 '봄날엔 마카롱'과 '봄날엔 딸기크림 케이크'는 복숭아, 딸기 등 과일로 맛을 내고 봄 이미지를 패키지에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봄날엔 마카롱'은 복숭아 필링을 넣었으며, '봄날엔 딸기크림 케이크'는 벚꽃 색상의 케이크 시트에 딸기 향이 나는 핑크색 초콜릿을 토핑했다. '쁘띠 다쿠아즈'는 크림치즈와 진한 초코크림 등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식생활이 고급 및 개인화 되면서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의 디저트류 판매량이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밀크앤허니 브랜드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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