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품청, FDA에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피하주사형인 '램시마SC'의 임상시험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당초 FDA는 임상 1상과 2상, 3상 임상까지 모두 진행하라고 했으나 회사에서 그동안의 임상 데이터를 제시하며 축소를 제안했고, 그 결과 임상 1상과 2상 임상을 면제받고 3상 임상만 진행하기로 최종 합의했합니다
셀트리온은 임상시험 단계 축소를 통해 개발비용 절감은 물론 미국 시장에도 조기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셀트리온에 따르면 당초 FDA는 임상 1상과 2상, 3상 임상까지 모두 진행하라고 했으나 회사에서 그동안의 임상 데이터를 제시하며 축소를 제안했고, 그 결과 임상 1상과 2상 임상을 면제받고 3상 임상만 진행하기로 최종 합의했합니다
셀트리온은 임상시험 단계 축소를 통해 개발비용 절감은 물론 미국 시장에도 조기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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