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만 8천300ha에 달하는 새만금 내부토지의 바람직한 활용 방안을 놓고 공청회를 엽니다.농식품부는 국토해양부와 함께 오는 5일 '새만금 내부토지 이용 구상 조정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습니다.국토연구원은 새만금 땅 가운데 30%를 농업용, 나머지 70%는 산업·에너지·관광·환경 등 비농업용에 활용하는 방향으로 토지이용 계획 조정안의 윤곽을 잡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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