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충전소에 공급하는 액화석유가스, LPG의 수입업체들이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하합니다.가스업체 E1은 다음 달부터 프로판가스를 ㎏당 52원 낮춘 천261원에 공급하며, 부탄가스는 ㎏당 59.2원이 떨어진 천626원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SK가스도 프로판가스의 경우 ㎏당 51.15원 인하한 천 259원에, 부탄가스는 ㎏당 55.64원이 하락한 천626원에 공급할 계획입니다.LPG 업계가 이처럼 공급가격을 낮춘 것은 9월 LPG 공급가격 책정에결정적 영향을 주는 8월 LPG 수입가격이 떨어지면서 인하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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