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최근 중국 온라인 유명인사(일명 왕홍)들을 서울 서초구 본사로 초대해 회사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 브랜드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초대받은 왕홍들은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의 우수 판매자들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번 행사 초대에 응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일동제약은 이들에게 회사의 역사와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세럼·리버스 크림 등 제품을 자세히 소개했다.
일동제약은 최근 대만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인 코스메드와도 입점 계약을 맺는 등 퍼스트랩의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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