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투자부진으로 상반기 우리나라의 총투자 증가율이 0.5%에 그쳤다는 mbn 지적에 대해, 전경련은 통계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전경련은 국민소득 계정상의 총투자 추계는 각 경제주체의 투자가 포함되지만, 전경련의 시설투자 조사는 600대 기업의 유형 고정 자본투자가 대상이라고 해명했습니다.전경련은 또, 상반기 600대 기업과 30대 기업의 시설투자는 각각 45조 원과 29조 원이었다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와 20.4%가 각각 증가한 수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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