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쌀과 무, 배추 등 주요 농축수산물이 평소보다 최대 3배 이상 확대 공급됩니다.정부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그동안 추석 2주 전부터 시행했던 '물가안정대책'을 올해는 한 주 앞당겨 다음 주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고유가 여파가 다음 달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각부 장관들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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