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는 미국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메타램의 기술을 적용해 고성능 서버용 16기가바이트 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하이닉스는 이 제품이 기존보다 3배의 고용량을 구현할 수 있으며 내년 2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 개발로 고용량 모듈 제품군을 갖출 수 있게 돼 고용량 서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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