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담보인정비율(LTV)이나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주재성 금융감독원 은행업서비스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주택금융 관련 규제는 금융기관의 건전성 측면에서 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이에 앞서국토해양부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DTI는 폐지하고 LTV만 유지하는 방안, 60%인 LTV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이 대출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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