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스 구티에레즈 미 상무장관은 한미 FTA의 미 의회 내 비준동의 절차가 올해 안에 마무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쿠티에레즈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부시 대통령이 여러 차례 언급했던 대로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연내에 한미 FTA가 처리되길 원한다며 이들 안건의 처리는 의회 지도자들이 결심만 하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쿠티에레즈 장관은 또 9월에 의회가 몇 주간소집되는데 그때도 할 수 있으며, 11월 의회 선거 후 열리는 '레임덕 회기'에서도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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