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가 피자를 만드는 기계에 손을 심하게 다친 캄보디아 여성 근로자의 병원비를 지원했습니다.
캄보디아 여성 수 다위씨는 지난해 10월 화성시에 있는 한 피자 도우를 만드는 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손이 피자 기계에 끼이면서 큰 화상을 입었고, 많은 병원비와 치료비를 내야 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권순길 사무국장이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장기영 대표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장 대표가 이를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장 대표는 지난 25일 캄보디아 롱디망쉐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의료성금을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캄보디아 여성 수 다위씨는 지난해 10월 화성시에 있는 한 피자 도우를 만드는 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손이 피자 기계에 끼이면서 큰 화상을 입었고, 많은 병원비와 치료비를 내야 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권순길 사무국장이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장기영 대표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장 대표가 이를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장 대표는 지난 25일 캄보디아 롱디망쉐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의료성금을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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