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아랑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영웅 아랑은 '숨은 강자들' 소속으로 한국형 캐릭터 전우치를 모델로 제작했다. 작명 콘테스트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 이름을 선정했다. 아랑은 지원형 영웅으로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적 영웅 1명을 돼지로 변이시키는 등 재미있는 스킬 효과도 갖고 있다.
넷마블은 신규 영웅 아랑 출시를 기념해 6성 아랑을 최초로 얻을 시 40레벨을 획득하고, 아랑을 각성의 조각 7개와 신화정수 7개만으로도 각성과 신화 각성을 실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또, 설 연휴 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신규 영웅 아랑을 비롯해 6성 스페셜 영웅 7개, 신화 정수 100개, 각성의 조각 400개, 각성 세나 선택권 등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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