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글로벌 캠페인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의 일환으로 2021년까지 자사의 배달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에서 운영하는 바이크를 무공해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100%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는 향후 3년에 걸쳐 직영 레스토랑 기준 약 1,400대의 맥딜리버리 바이크를 전량 전기바이크로 교체하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미 지난해 말 제주 지역에서 운영하는 맥딜리버리 바이크 40여대를 전부 전기바이크로 교체한 바 있습니다.
전기바이크 교체로 연간 약 93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소나무 8만 7,0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맥도날드는 향후 3년에 걸쳐 직영 레스토랑 기준 약 1,400대의 맥딜리버리 바이크를 전량 전기바이크로 교체하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미 지난해 말 제주 지역에서 운영하는 맥딜리버리 바이크 40여대를 전부 전기바이크로 교체한 바 있습니다.
전기바이크 교체로 연간 약 93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소나무 8만 7,0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