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실업률이 외환위기의 여파가 남아 있던 지난 2001년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역전됐습니다.
OECD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한국의 실업률은 4.0%로 전분기보다 0.2%p 상승해 3.8%를 기록한 미국과 0.2%p 격차로 벌어졌습니다.
실업률 역전은 미국의 고용 상황 개선세와 우리나라의 고용 부진의 결과로 풀이됩니다.
OECD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한국의 실업률은 4.0%로 전분기보다 0.2%p 상승해 3.8%를 기록한 미국과 0.2%p 격차로 벌어졌습니다.
실업률 역전은 미국의 고용 상황 개선세와 우리나라의 고용 부진의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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