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알래스카항공과 미국 서북부지역에서 공동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공동운항 노선은 시애틀과 앵커리지, 페어뱅크 등을 운항하는 13개 노선과 LA에서 앵커리지 등을 잇는 7개 노선 등 총 22개 노선으로 매일 58편의 항공기가 운항됩니다.두 항공사는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 방식으로 공동 운항 노선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