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간식용 소시지에서 금속제 이물질이 발견돼제조업체와 보건당국이 뒤늦게 조사에 나섰습니다.전북 익산시에 사는 유 모 씨는 "지난 4일 딸이 먹던 소시지에 지름 0.3cm, 길이 0.5㎝의 철사가 파묻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해당 업체는 소시지를 건네받아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민원을 접수하고도 식약청에 보고하지 않는 등 진상 파악에 소홀히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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