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KIC 진영욱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자산운용 범위를 주식과 채권에서 사모투자펀드와 헤지펀드, 부동산 등 대체자산으로 확대하기 위해 조직 전반에 인재중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이를 위해 인재 육성 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하고 선진 성과 보상시스템을 도입하며 국내외 연수를 강화하고 해외 우수 인재를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진 사장은 또 국민이 아껴 만든 소중한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국민에 대한 책임감과 서비스 정신을 갖춰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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