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일본 니가타현 묘코시에 있는 롯데아라이리조트가 지난 15일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작년 12월 문을 연 복합스키리조트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雪國)의 배경지인 니가타현에 있으며, 롯데가 일본에 보유한 유일한 리조트입니다.
롯데 측은 스키리조트는 14개 스키 코스와 눈썰매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 3월 세계 스키 대회인 '프리라이드 월드투어'를 유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이곳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작년 12월 문을 연 복합스키리조트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雪國)의 배경지인 니가타현에 있으며, 롯데가 일본에 보유한 유일한 리조트입니다.
롯데 측은 스키리조트는 14개 스키 코스와 눈썰매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 3월 세계 스키 대회인 '프리라이드 월드투어'를 유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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