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중소무역업계의 키코 손실과 관련해 정부에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달라며 건의문을 제출했습니다.
두 단체는 키코와 스노볼 등 환 헤지 파생상품은 정보의 상품 설계의 공정성과 계약 평등 등 계약의 일반 원칙에 현저하게 어긋난다며 관련 상품의 계약 무효화를 주장했습니다.
무역협회와 중기중앙회는 기업이 상품 성격이나 위험을 모르고 은행의 일방적인 권유로 가입한 예가 대부분이고, 수출기업들의 피해 규모가 막대해 그대로 계약이 이행되면 경제에 타격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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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단체는 키코와 스노볼 등 환 헤지 파생상품은 정보의 상품 설계의 공정성과 계약 평등 등 계약의 일반 원칙에 현저하게 어긋난다며 관련 상품의 계약 무효화를 주장했습니다.
무역협회와 중기중앙회는 기업이 상품 성격이나 위험을 모르고 은행의 일방적인 권유로 가입한 예가 대부분이고, 수출기업들의 피해 규모가 막대해 그대로 계약이 이행되면 경제에 타격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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