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2018 하반기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열고 올해 영화시장 결산과 내년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한국 영화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입소문과 팬덤, 20대 관객을 꼽은 CGV는 빠르게 변하는 고객 트렌드 파악을 위해 관객 빅데이터를 영화업계와 나누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내년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제작사, 배급사, 극장사 등이 한국 영화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상생의 틀을 짜자고 제안했습니다.
▶ 인터뷰 : 이승원 / CJ CGV 마케팅담당
- "자기가 보고 싶은 영화 그리고 주변에서 회자되는 영화가 있으면 꼭 극장에 나와서 영화를 보는 문화가 자리 잡은 것 같고요. 이 고객들을 중심으로 해서 한국 영화계가 계속해서 발전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올해 한국 영화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입소문과 팬덤, 20대 관객을 꼽은 CGV는 빠르게 변하는 고객 트렌드 파악을 위해 관객 빅데이터를 영화업계와 나누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내년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제작사, 배급사, 극장사 등이 한국 영화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상생의 틀을 짜자고 제안했습니다.
▶ 인터뷰 : 이승원 / CJ CGV 마케팅담당
- "자기가 보고 싶은 영화 그리고 주변에서 회자되는 영화가 있으면 꼭 극장에 나와서 영화를 보는 문화가 자리 잡은 것 같고요. 이 고객들을 중심으로 해서 한국 영화계가 계속해서 발전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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