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로이드 강남점을 리뉴얼해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리뉴얼된 로이드 강남점은 젊은 세대가 많이 모이는 상권 특성을 매장 인테리어와 상품 구성에 적극 반영했다.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개인화 상품 추천코너와 셀프 쇼핑을 할 수 있는 신생코너를 새롭게 도입했다. 또 20~30대 오피스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인 기프트 주얼리와 시계 등 총 2300여가지의 상품도 선보였다.
로이드 관계자는 "지역별 특화된 매장 구성을 계속 발전시켜 내년에는 15개 매장을 신규로 오픈 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로이드는 강남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곰돌이와 오르골 패키지를 증정한다.
[김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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