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년 전통 프리미엄 침구 전문 기업 '엘리스파이버'가 지난 7일, 뉴질랜드에서 생산한 정품 알파카 침구를 GS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했다.
이 날 방송은 프리미엄 고급 소재 침구인만큼 노세일, 한정수량으로 GS홈쇼핑에서 단독 진행됐다. 첫 론칭 기념으로 방송 중 18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는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고, 이는 곧 500명 동시 주문으로 이어져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쳤다.
엘리스 파이버 알파카 침구는 유해물질 테스트(OEKO-TEX), 안티 알러지(SENSITIVE CHOICE), 항균(SANITIZED) 등 뉴질랜드의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전부 통과하여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민감한 시기의 산모나 수험생, 잠이 부족한 직장인은 물론 열에 민감한 아토피 환자들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자연주의 침구이다. 또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알파카 모의 특성을 그대로 갖고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으며, 고급 소재 이불이지만 물세탁도 가능하다.
엘리스 파이버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생산된 고급 천연소개를 개발하여 친자연주의 침구를 만드는 전문 기업이다. 알파카 농장과 침구 공장 라인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유지와모니터링을 위해 재료 수급부터 제품 제조까지 한 곳에서 엄격하게 관리한다.
'엘리스 파이버' 두 번째 방송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35분부터 12시 35분까지 GS홈쇼핑을 통해 단독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방송에서 짧은 시간 동안 주문이 몰렸던 만큼 향후 두 번째 방송에서는알파카 침구에 대한 주문이나 문의가 더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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