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최대전력이 6천225만㎾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인 6천228만㎾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오후 2~3시 평균 최대전력은 6천225만㎾, 공급능력은 6천732만㎾로 공급 예비율은 7.6%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최대전력은 강추위가 닥쳤던 지난 1월17일의 6천94만㎾보다 높은 것으로 올 들어 최고치입니다.
전력거래소는 나흘째 이어진 무더위가 오는 1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일(9일)부터는 사상 최고치인 6천228만㎾를 넘어서는 6천300만㎾대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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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오후 2~3시 평균 최대전력은 6천225만㎾, 공급능력은 6천732만㎾로 공급 예비율은 7.6%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최대전력은 강추위가 닥쳤던 지난 1월17일의 6천94만㎾보다 높은 것으로 올 들어 최고치입니다.
전력거래소는 나흘째 이어진 무더위가 오는 1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일(9일)부터는 사상 최고치인 6천228만㎾를 넘어서는 6천300만㎾대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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